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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개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흑인 가수 Ben E. King의 대표적인 노래인 입니다 1961년에 나온 이 노래는 좋은 멜로디와 가사, 가수의 목소리까지 3박자를 갖추면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제목은 몰라도 노래는 아는 경우가 많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모음집에서도 간간히 눈에 띄는 노래입니다. 1986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에서 엔딩 주제가로 쓰기도 헀는데요, 이 영화의 원작 제목은 따로 있었지만, 주제곡의 제목을 따라간 특이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또 비틀즈의 존 레논이 자신의
음악 소개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영국 락 밴드 퀸의 대표곡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 입니다! 보통 노래들은 3~4분 정도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5분 이상 넘어가는 노래는 사람들이 너무 길다고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는 무려 6분이 넘어가는 대곡입니다. 이렇게 긴 노래가 히트한 경우는 이 곡이 이례적인 사례죠. 영국에서는 크게 히트했지만 영국 외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기록을 올린 노래입니다. 미국에서도 1위는 기록하지 못했고, 우리나라에서도 가사 때문에 1989년까지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죠. 퀸의 스타일이 미국에서 잘 통하지 않는다는 사례로 꼽히기도 합니다. 대곡 답게 여러 가지 스타일이 한 노래에 녹아있는데요. 아카펠라로 시작해서 발라드, 오페라, 하드록을 거..
음악 소개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비운의 명곡 입니다. 는 Dead or Alive 라는 영국의 댄스 그룹이 1984년 발표한 싱글 곡으로 17주간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한 명곡입니다. 이 곡은 그 당시 하이에너지/신스팝 장르로 분류되었는데요. 현재의 유로비트의 조상님 쯤 되는 음악입니다. 보컬인 피트 번즈의 독특한 취향이 반영되서인지 뮤직비디오가 아스트랄 그 자체를 자랑하는데요. 묘하게 중독되는 리듬과 가사와 딱 맞아 떨어져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명곡으로 남을 수 있었던 이 노래는 하필이면 한 쇼크 사이트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됩니다. 보컬의 이미지 때문에 쓰인 것 같은데... 유명해지긴 했지만 그에 대한 댓가로 안 좋은 인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
음악 소개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흑인 음악의 영원한 대부 제임스 브라운의 입니다. 흑인 음악에 길이 남을 명곡 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 들으면 '아 이노래!' 라고 단박에 떠올릴 정도인데요. 제임스 브라운 특유의 소울과 목소리와 삘이 이 노래를 더 감칠맛나게 만들어줍니다.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지만, 원곡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아직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제임스 브라운이란 거인의 발자취는, 대중 음악의 역사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습니다. 미국 흑인 음악의 기초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가 꼭 등장하고, 소울, R&B, 훵크는 물론이고 재즈와 힙합까지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그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제가 팝송, 그 중에서도 밴드 음악에 빠지게 된 시기는 중학생때 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린킨 파크의 라는 노래를 듣고 처음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 뒤로 린킨 파크, Sum41, Simple plan 을 거쳐서 여러 가수들과 밴드들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었죠. 노래라는 부문에서 처음으로 팬이 됬던 가수였습니다. 린킨 파크라는 밴드는 저한테는 그런 존재였죠. 1집과 2집을 들으면서 뉴 메탈 장르를 주로 찾아서 들었고, 밴드의 색깔을 너무 많이 바꿔서 비판받던 3집 이후에도 취향까지 바뀌면서 그들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고등학생때 린킨파크의 내한 소식을 듣고 친구와 같이 학교 야자를 빠져서 공연을 가자고 작당(?)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막상 표를 못구해서 무산되긴 했지만, 나름 모범생 생활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