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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개 열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뉴메탈 밴드 림프 비즈킷의 대표곡 란 노래에 익숙할 겁니다. WWE의 전설인 언더테이커가 폭주족 기믹을 쓸 때 사용하던 등장곡이였으니까요. 실제로 림프 비즈킷이 직접 WWE에 나와서 라이브를 한 적도 있고요. 현재 림프 비즈킷은 새 앨범이 나온다 나온다 하는 떡밥만 주구장창 던지면서 몇 년째 새로운 앨범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공연에서 왕성하게 활동은 하고 있는걸로 봐서 해체나 활동 중단은 아니지만, 팬들을 위해서라고 새 앨범을 빨리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음악소개 열한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수식어가 필요없는 비틀즈의 노래 입니다. 는 비틀즈의 명반 중 하나인 에 수록된 곡으로 과 함께 싱글컷으로 선 발매된 노래입니다. 발매 후에는 빌보드 차트 1위를 했고, 비틀즈 음원 스트리밍이 풀린 후에도 영미권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죠. 중독적인 베이스음과 사이키델릭적인 사운드, 의미없는 가사의 나열과 히피 문화에서 받은 영향 때문에, 다분히 약빨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다만 척 베리의
음악소개 열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좌파(?) 밴드 첨바왐바의 입니다 첨바왐바는 1984년에 영국에서 결성된 펑크 밴드입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계기로 널리 퍼진 이 첨바왐바의 대표곡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청년층 이상이라면 멜로디가 익숙한 노래일 겁니다. 이 밴드는 대놓고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밴드인데요. 반자본주의, 무정부주의, 좌파적 메세지를 전달하는 밴드로 유명합니다. 노래 역시 대부분 저항가요, 민중가요의 형식을 띄고 있죠. 역시 축구 응원곡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원래 의 발매 목적은 리버풀 항만 노동자들의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였습니다. 다만 빠른 템포의 리듬 덕분에 클럽에서 인기를 끌고, 월드컵까지 진출을 하게 된 특이한 케이스인거죠...
음악소개 일곱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가장 성공한 가상 밴드 Gorillaz의 노래 입니다! 고릴라즈는 영국의 전설적인 브릿팝 밴드 블러의 프런트맨 데이먼 알반과 만화가 제이미 휴렛이 힘들 합쳐 만든 4인조 가상의 밴드인데요. 가상의 밴드이긴 하지만, 멤버들의 약력이나 밴드의 바이오그래피, 설정이나 스토리들이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현실의 밴드처럼 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가상의 밴드라는걸 모두가 알고 있지만, 가상의 밴드처럼 안보이게 하려는 관계자들의 노력도 돋보이는데요. 밴드 멤버들이 인터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제작자들 역시 고릴라즈 멤버들이 실존하는 것 처럼 인터뷰하기도 합니다. 공연때는 3D 화면이나 조명을 이용해 그림자만 나오게 하고 공연했지만, 요즘은 실제 연주자들이 공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