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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블로그
히어로들이 모여서 한 영화에서 악당과 맞서 싸운다!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한 발상이죠. 이런 컨셉으로 대성공한 영화가 바로 입니다. 그리고 이런 컨셉으로 대 실패한 영화가 이죠. 역시 영화도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법이죠... 뭐 이 두 영화는 뒤로 밀어넣고, 이런 히어로 팀업 영화라는 컨셉에는 엄청난 기대와 관심이 쏠리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마블과 넷플릭스가 몇 년간 구상해온 역시 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죠. , , 가 모두 저마다의 매력으로 나름 성공을 거두고, 캐릭터들 역시 주목을 받아서 에 걸리는 기대도 높았죠. 는 어디갔냐고요? 어.... 음..... 자 리뷰 시작합니다! 1. 스토리 뒷골목 히어로인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제시카 존스, 아이언 피스트가 뭉쳐서 도시를 파괴하려는 닌자 조직 핸드..
한국 영화 시장은 현재 엄청나게 거대해졌습니다. 특히나 한국의 영화 소비 시장은, 어느 나라에도 밀리지 않는 거대 시장이 되었죠. 미국의 유명 영화들이 미국보다 한국에서 선개봉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국 영화가 성장하게 된 시기는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기가 시작되면서였죠. 를 시작으로 , , , 등등 걸출한 작품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천만 관객 시대가 시작됬습니다. 이런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기를 이끈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현재까지도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이면서, 수많은 외국 감독들과 배우들이 좋아하는 한국 영화로 꼽히기도 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봉한 지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추앙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1. 스토리 30대 처럼 보이지 않..
이 예상외로 성공을 하자,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속편으로 쏠리게 되었습니다. 과 에서 뿌린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지, 새로운 떡밥은 어떤 걸 뿌릴건지 궁금해 하는 분도 많았고, 토니 스타크의 새로운 이야기를 궁금해 하는 분도 많았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는 전작보다 못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1. 스토리 아이언맨이라고 커밍아웃한 토니 스타크가 꽃길을 걸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불꽃길을 걷게 되어서 이 불꽃길을 자신의 두뇌와 아버지의 예지력과 친구와의 갈등과 여친과의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 이야기가 주 스토리입니다. 2. 히어로의 성장 시리즈로 나오는 히어로 무비들은 1편에서 탄생, 2편에서 성장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도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역경을 거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기..
망작.... 저는 수많은 망작들을 봐왔습니다.... 도 버텼고, 도 헛웃음을 치면서 보기는 했습니다. 과 의 뜬금 없는 장면들도 나름 견뎌냈고, 는 후유증이 한 3일 가긴 했지만 극복해 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이 영화는.... 1. 스토리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 구성이 문제다 이 영화의 문제점 중 하나는, 영화의 구성 자체가 난잡하다는 점입니다. 다중인격을 소재로 뭔가 막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것 같지만, 관객들이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나 설정을 관객들에게 주지 않으니, 관객이 영화의 이야기를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왜 이 인물은 이렇게 행동하고 왜 이런 사건이 터지는 지, 관객들은 짐작할 수 조차 없습니다. 끝에서 떡밥이 풀릴 것이..
마블이 으로 흥행에서 재미를 보고 프로젝트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 모을 무렵, 마블의 두 번째 장편 영화 가 개봉합니다. 2003년에 이미 영화화가 됬던 가 어느 정도 호평을 받은 상황이였기 때문에, 이 과거 영화와의 비교도 주목을 받았죠. 1. 스토리 과학자 브루스 배너는 과거에 미군이 사용했던 슈퍼솔져 혈청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에 지원합니다.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을 하던 도중 감마선 노출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하면서, 브루스 배너는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제 2의 인격인 "헐크" 가 나오는 괴물이 되어버리죠. 미군에게 쫓기는 몸이 되버린 브루스 배너는 자신의 몸에서 헐크를 없애기 위해 미국으로 다시 몰래 잠입하고 미군에게 쫓기게 되는데... 2. 주연이 에드워드 노튼? 본격적으로 영화 이야기를 하..